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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음료 > 호프·일반주점]
s_2591***
11 LEVEL
2020.08.03 23:31
조회 1,329 좋아요 1 차단 신고
안녕하세요.21세 남자 입니다. 제가 작년에 음식점에서 1년동안 서빙도 하고 주방 일도 했었습니다. 그곳은 손님이 많아 손님 앞에서 먹고 남은 음식을 치우고 그랬었는데, 요 노래방 사장은 참 별나게 신경질을 내내요.. 손님이 테이블 치워달라고 치우려던 찰나 사장이 와서 손님 앞에서 테이블을 왜 치우냐고 버럭 화를 내시더라고요... 하....사장도 도우미 같은 역할을 해서 손님들이랑 술 마셔서 취해 저 한테 뭐라 하는건 인정합니다만 취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맨 정신으로 참.. 아니 진짜 그 전에 나한테 하지 말아야 하지 할거를 미리 말하든가 그 이후에 혼내고 이러면 안된다고 뭐라 그러는건 참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도우미 있어서 돈도 많이 벌면서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월급160만원에 올렸던거를 120만원이라고 뭐라 그러고.. 코로나 때문에 그렇다 치지만 솔직하게 말을 하지 왜 거짓말을 치면서 월급이 이정도라고... 알바 구하기도 힘들어서 간신히 찾은 알바자리가 제 정신적 고통을 호소 시키면서 우울증 걸릴거 같아 죽겠네요...제가 잘못한건가요? 비율로 따지면 3:7로 3이 제가 잘못한거 같긴한데..그냥 황당해서 글을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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