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스토리 > 알바썰

알바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알바 경험담부터 고민 상담까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공간

미아동@@@설악산추어탕

[신방동]  [외식·음료 > 일반음식점]
dbwl***
1 LEVEL
2018.12.14 06:08
조회 548 좋아요 0 차단 신고


어제 13일 추어탕집에 오전타임 직원 으로 출근함...8시에 출근
첫출근이라 1시간 먼저 출근해서 매장 써빙과 업무 파악하려고
갔는데 오전직원들이 출근을안함... 저녁에 일하시는분 혼자계심..
내가 미쳤다고 일찍감 ... 직원 들은 20분 지각함...
업무파악 하고 일 시작함... 의자 테이블이 엄청 낮음....
160 이상은 써빙하기 어려움 테이블이 낮아서 위험함...
허리 밑에 테이블이 있음.....내키는 170
10시 사장나옴.... 매장에 있던 시시껄렁한 이야기 다빼놓고...
팩트만 말함 일하기 엄청 빡쎔 테이블 20개에 홀 나포함 두명...
손님에게 나간던 반찬 그대로 수거해 반찬통에 다시넣고 재사용
써빙하다 추어탕 국물에 튀어 화상입음
맨손으로 뜨거운 솥밥이랑
뚝배기 써빙게 함
사장이 그거보고 퇴근할때
자기랑 안맞는다고 짤음.... 시간제 8000원 ??6시간인데
40000원줌... 쉬는시간 없었음... 재사용한 반찬 점심식사라고 줌...
알바비 받기전에 장부에다 이름이랑 주민번호쓰라고 기재함....
펄펄끓는뚝배기 국물에 튄 손등이 화상입었음 그전에 무거운 소주박스
들다가 허리 삐끗함... 나는 참고로 순대국집 딸이였음....
이런경우에 맞지 않는 상황은 처음봄....



좋아요 (0)

댓글

목록 글쓰기

해당 서비스는 알바천국 회원으로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지금 알바 하고 백만원 받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