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런경우가
당황스럽..알바경력2년이지만 이런곳은첨이네요
면접본뒤 바로 출근결정됏고
경력직이라뽑으셧다고 하셧구
수습기간이런것도없었구
일나와서 홀서빙설명듣구
잡담금지
핸드폰금지
화장실도미리다녀오기엿어요
지켯습니다.
손님없어두 서있었고
고작 세시간알바였지만
점심시간 직장인들많은곳은 바쁘죠
실수 한거 없었구요
멍때린적두없엇죠
면접때 오래할수있냐하셧구
주급으로받을건지월급으로받을건지 물어서 주급받겟다햇어요
주휴수당준데요
5일동안 세시간씩 15시간일하고 시간당8500원씩 하루치더받는건데
해고통보한 날 153000원이아닌 152100원이 입금됏어요
고용보험세금빠져서 그런거래요
해고이유도 제잘못이아닌 사업장측에서 동업하시는사장님 둘이서 결정하길
혼자서 서빙을 보실수있어야 되는데 못하실것같데요
그게이유예요
지금은 가족분들 둘이 나와서 서빙을같이 해주고있었어요
근데 그분들빼고 저를 써보진않앗지만 셋이 하는걸봣는데
혼자선못하실것같다는 노파심에 마음이급해서 그런거라하시는데..
이게 이유가되나요?
여기규모는 고작 12테이블이며 메뉴두많지않아 제가혼자서도가능한데
여기규모랑같은곳에서두 혼자 서빙보고 계산하고 배달포장까지 다햇던나인데..세상에 경력직을 그냥무시하시더라구요 제가혼자서도가능하다고도 햇는데..
제가 붕뜨게 느린것도아니고
그냥 자기네만생각하셔서 해고한게미안하다죄송하다만 하시는데
오픈한지 2주됏고
절채용한지는 5일됏고
5일된날 끝나기 20분전 해고통보햇네요

근로계약서는안썻는데 세금을떼다니..
이리쉽게해고할거면서 삼일되는날 보건증은 왜또떼오라셧는지
주급으로 지불하기에 당일해고가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부당해고로 억울하기에 이를 진정서제출을할까합니다
해고예고수당받을수있을지는모르겟지만
근로계약서미작성 과태료500만원 이라두 맞으라고
사업장에선물좀 드릴까합니다!
음식점인데 개개인차이도있지만 밥집에서 밥도안주는곳이예요
여짓식당알바하면서 점심안주는곳도 여기가처음이네요
게다가 짬뽕국물 국자로휘젓다 간보고 입댄국자 다시담그고 또간보고
손님들이 아시면 경악할일입니다!
씨씨티비까서 조사관이 나와서본다고해도 전 제가맡은일에최선을다하며 움직엿고 놀지않았어요 워낙에 다가족들이시니 저를지켜보는눈들이 얼마나많겟어요..더열심히일햇고 더열심히움직엿더니
자기네 맘대로 쉽게고용하고쉽게해고할거면
뽑을때 신중하시지..바로 뽑아놓고..알바3일된날
보건증도 떼오래서 출근전 보건소도다녀왓는데
이러시는거 진짜아닙니다
저는 이동네살고 이곳을 맬지나다니는데..
저 해고하고 사람안쓰고 가족끼리운영하더라구요~?
차라리..
오픈한지얼마안되서 알바가필요할것같아 뽑앗는데..
생각보다 수입이 많지않아 사정을봐달라고 하세요
점심때 계속 만석이여서 장사가잘된다생각햇던저엿는데..
저녁엔 손님없다고 그러시더라구요..자기들끼리 예약만잡혀도 술만마셔도 몇일장사안해도 수입생긴다며
예약만 노리시더니..
그렇게..손님을 돈으로만 생각하시니 뭐가되겟습니까?
장사우습게생각하시고 가게오픈하셧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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