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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열의 실물카드 발송업체 러브엠7(www.lovem7.com)의 사무직 알바 현장에 가다!!

2008.01.24 19:12
조회 4,232 좋아요 52 차단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 드릴께요.
* 선민씨

안녕하세요. 저는 김선민이구요. 현재 국민대 국제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방학 때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아르바이트를 찾다가 여기 러브엠7에서 일하게 됐어요.

*병준씨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전병준입니다.
23살이구요, 현재 안양에 살고 있습니다.
회사가 성산동이라 출퇴근 시간이 3시간도 넘지만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Q] 이곳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 선민씨: 저는 홍보팀에 속해 있습니다.
주로 싸이월드 클럽이나 다음 카페와 같은 여러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저희 사이트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병준씨 : 네 저는 쇼핑몰을 관리하면서 고객관리와 매출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학교 다니면서 컴퓨터관련 자격증도 많이 땄고 공부도 계속 해 오고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재미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Q] 다른 아르바이트도 많은데 어떤 이유로 러브엠7에서 일하게 되셨나요?
* 선민씨 :아직 대학생이다 보니 무엇보다 비싼 학비마련을 위해 방학 때 아르바이트를 주로 했었어요.
영호관에서도 일했고 박스를 접는 단순노동까지 안 해본 일이 없죠. 그런데 그런 일들은 누가 시켜서 수동적으로 하는 일들이고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어요. 그런데 러브엠7에서 제가 하는 일은 저희 쇼핑몰 홍보를 위해 커뮤니티를 꾸려나가고 유저들을 모으는 일인데요.
평소 제가 좋아하는 일들이라 흥미를 갖고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또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병준씨 : 그 동안은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주로 3일 ~ 일주일 정도 하는 단기알바를 찾아서 했었어요. 그런데 그렇다보니 쉽게 돈도 안 모아지고, 중간에 쉬게 되는 시간도 많아지고 여러모로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여기 러브엠7에 지원해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Q] 그렇다면 두 분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 선민씨 : 저희는 10시에 출근해서 7시에 퇴근합니다.
출근하면 제일 먼저 커뮤니티부터 확인해요. 싸이월드 클럽에 새로 업데이트 된 글들을 확인하고 변동사항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홍보팀 단체 회의에 참여합니다.
저희는 아이디어 회의를 참 많이 합니다. 쇼핑몰이 새로 시작하는 단계이다 보니,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여러모로 고심해서 기획하는 단계라 거의 매일 회의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러한 시간들이 너무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병준씨 : 저는 출근하면 제일 먼저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해서 새로운 매출이 있는지 확인하고 회원관리와 서비스관리사항에 특별한 사항이 있는지를 체크합니다.

[Q] 일하시면서 특별히 힘든 점은 없나요?
* 선민씨 :아르바이트생들과 직원분들이 대부분 젊은 층이다 보니 회의 때 약간 의견충돌이 있을 때가 있어요. 물론 의욕적이고 적극적인기 때문이겠지만 약간의 의견 조율도 필요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 병준씨 : 아직까지 특별히 힘든 점은 없습니다.
단지 좀 더 배우고 공부해서 빨리 회사에 많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Q] 그렇다면 지금까지 해 오신 다른 알바에 비해 러브엠7에서 일하시면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 선민씨 : 가장좋은 점은 제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으니 제 자신이 성장 하는게 느껴집니다. 또한 위계질서가 있는 하나의 조직체에 속해 있다 보니 미리 사회경험을 쌓는다는 기분으로 일하니 훗날 졸업 후 실제로 취직했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병준씨 : 저희 러브엠7은 1월 15일에 오픈을 했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요, 때문에 시작멤버라는 자부심이 강합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회사에 들어갔을 때 느낄 수 없는 성취감을 매일 매일 느낄 수 있구요, 도전적인 일을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딱 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또 근무환경도 참 마음에 들어요. 모든 쇼핑몰이 그렇듯 러브엠 7역시 작은 빌라에서 시작하게 돼서 어떻게 보면 약간 열악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가족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Q] 이 일을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을까요?
* 선민씨 : 저는 정말 활발하고 사교성 있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여러 사람들을 대하는데 있어서 소질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점을 적극 활용해서 일하고 있구요.
* 병준씨 : 전 별거 없습니다. 무조건 성실입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성실함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그래서 지금 이 일에서도 항상 성실한 자세로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일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없나요?

* 병준씨 : 저희 카드를 받으신 고객 중 한 분이 너무 감동적이라며 감사의 전화를 해 오신 적이 한번 있습니다. 정말 사소한 일이지만 이 일을 막 시작한 저희에게 있어서는 정말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고객 여러분을 위해 항상 정성을 다해서 서비스를 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러브엠7에 관심 있는 다른 알바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 선민씨 : 같이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면 누구든지 환영입니다.
* 병준씨 : 아직은 아르바이트생이 6명 정도이지만 사업이 확장되면 더욱 많은 채용이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열정과 성실을 바탕으로 협조적으로 일하실 분이라면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시더라도 배우면서 하실 수 있으니까 주저말고 지원해주세요.

[Q] 취재후기
저는 처음 보고 다들 한 가족이시라고 착각했습니다. 너무 단란하고 화목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디어와 의욕이 넘쳐나는 직원 분들과 인자하신 사장님이 하나가 되어 더욱 성장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인이 들었습니다.
러브엠7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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