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중소기업도 아니고 , 면접 볼때 알바 시작전 하루 잠깐 시간 있냐고
묻길래 네? 했더니 한시간이며 충분하다고 출근전에 대략 업무파악은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해서 알겠다 했는데 ..
너무 어처구니 없는게. 출근도 면접보고 일주일 이상 텀을 뒀다 출근하는건데..
그 담날 보니 채용공고 내리지도 않고 어제는 사장도 아니고 그만두는 알바가 문자가 와서 하는 말이 사장이 출근전 이틀은 해야 되지않겠냐 했다면서 시간 괜찮냐고
내가 어이가 없어서 . 대놓고 이틀동안 근무를 하라는것이냐고? 그때 그렇게 말안했지않냐고 하니까 근무가 아니라 지가 일하는 도중이라 잘 알려드릴수가 없다고 한다고 ~ 2-3시간정도 걸릴것같다고 퇴근은 원하눈시간에 하면 된다고 .
일단 알겠다 해놓고 생각해보니 알바하는 x도 이기적인것이 지는 돈받고 일하는 시간에 나한테 교육실습겸 하겠단 말이고 난 무보수로 와서 이틀동안 배우고 실습도 하란말인데 ~~
못된 사장의 뻔한 속이 뻔히 보여서.
6시간이나 교육을 할정도로 중요한 교육이라면 하루 날잡고 하는것이 정상이잖아요.
그치만 이런 경우는 저는 회사나 알바전에 처음이고 제 귀중한 시간을
이틀이나 내긴 곤란할것같습니다 .
라고 문자 보냈다....

셀다방에서 무슨 교육을 6시간 할게 모있어 ㅋㅋㅋㅋ 셀프라서 기계작동~ 스위치 만 키면 되는데 ㅋㅋㅋ 첫날 집에가서 공부해오라고 인바디표랑, 다이어트기계에 대해서
자료만 뭉탱이 주더만 ~~
이랬다 저랬다 사장 말바꾸고 , 일 시작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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