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일도 같이 하다보니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4시간 가능한 일자리를 찾다가 식당주방에서 주방보조로 4시간근무를 약속하고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일을 시작할때는 휴게시간에 대해 언급 없이 4시간을 일할 것을 구두 약속하고 시작했는데 몇일 뒤 휴게시간은 법적으로 갖게 되어있기 때문에 30분을 더 해야 한다고 일을 계속 시킵니다.

출 퇴근 시간도 앞 뒤로 10분씩 생각하라며 4시간에 50분을 더 시키려고 합니다.

주방 특성상 점심시간에는 너무 바쁘다 보니 쉴 여유도 없고 점심식사도 3분정도 밥만 뚝딱! 4시간 이상을 앉지도 못하고 계속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몇일 째 근로계약서도 작성 안하고 퇴근시간도 항상 넘기고 법적인 휴게시간을 갖게 되어 있다면서 30분을 더 일할 것을 요구하면서 쉬지도 못하는데...


1) 4시간 알바가 휴게시간을 꼭 있어야 할까요?


2) 법적인 휴게시간이라면서 일은 계속 시키는데 휴게시간을 남용하는 것은 아닌가요?


3) 알바라고 근로계약서도 쓰지 않고 일만 시키는데 급여 받는데 문제 없을까요?


너무 몰라 일만 열심히 하고 이러다 급여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도움 요청해 봅니다.

좋아요 (0)